성시경의 먹을텐데 “명동 산동교자” 명동 산동 교자 중식 맛집 추천 소개
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 90회, 21.02.12. 오향장육/물만두
방영 맛집
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8월 26일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는 명동에 있는 교자만두 맛집을 소개했다.
40년 전통 중국집 맛집!! 명동에서 코로나까지 이겨내고 아직도 성업 중이다.
SNS에서도 매우 핫하는 명동에 있는 중국집이다. 이 집은 성시경님이 대학교때부터 오던 맛집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맛집은 콜키지가 2만원이라고 하니 맛있는 술과 맛있는 안주를 함께 즐기기에 매우 안성맞춤인 곳이다.
메뉴는
중식에 있는 메뉴들은 거의 다 있다.
이날 성시경님은 오향장육, 덴뿌라 (고기튀김), 부추잡채, 고추잡채, 삼선짬뽕을 주문했다.
먼저 어향장육이 나왔다.
고기와 파를 함께 먹으면 존맛이다. 20대분들께서는 이게 뭐야 할 수도 있다. 성시경님도 20대에 그랬다고 한다. 이건 약간 으른의 안주라고 한다. 파만 먹어도 향긋하고 맛있는 어향장육이다. 여기에 물만두를 시켜서 부어 먹으면 그야말로 환상이고 예술이라고 한다.
다음으로는 덴뿌라, 고기 튀김이다. 덴뿌라는 소스가 따로 없다. 그냥 맛소금 후추에다가 탁 찍어 먹으면 그냥 그대로 술 안주가 된다.
세번째 메뉴는 부추잡채이다. 꽃빵과 같이 먹으면 막바지 여름철 여름 별미가 따로 없다. 마늘쫑과 똑같이 생긴게 특징이다. 엄청 부드럽다.
요리의 마지막 고추잡채이다. 성시경님은 이 맛집 보다는 태화강이 입맛에 더 맞았다고 한다. 이 맛집은 고소함이 더 좋고 맛있다고 한다. 좀 느끼하다 싶으면 고추기름을 시켜서 넣어서 먹으면 더 깔끔하게 맛을 느낄 수 있다.
식사로 나온 삼선 짬뽕!! 그냥 맑은 닭수육인데 약간 칼칼하게 한 느낌이다. 국물이 되게 밝고 슴슴한데 매콤함만 싹 있다.
앞서 성시경님과 백종원님이 소개한 태화강이 대전에 위치해 있어 너무 멀다면 이쪽으로 오는 것도 좋은 선택으로 보인다.
전화번호 : 02-778-4150
주소 : 서울 중구 명동2길 26
영업시간 : 11:00 ~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