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코치의 맛만 볼까 “동네 맛집, 밥도둑 묵은지 고등어찜 밥5그릇 순삭!”

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6월1일 윤코치의 맛만 볼까에서는 인천에 있는 해물, 생선 요리집을 소개했다.​

​상호는 “멸치부터고래까지”이다.​

이 곳은 윤코치님의 자녀들을 유치원에 보내고 와이프분과 아점으로 자주 오는 곳이라고 했다.

​윤코치님의 집근처 맛집인 것이다.

​이 곳의 메뉴는​

​전체적으로 가격은 무난한 것처럼 보인다.

​이날 윤코치님은 직화쭈꾸미2개 (우쭈), 고등어구이, 묵은지고등어찜2개를 주문했다.

​ 우쭈는 우삼겹응 말하는 것 같으며, 돈쭈는 삼겹살로 추정된다.

​그리고 조림이나 직화쭈꾸미는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그래서 와이프분이랑 사소한 다툼이 있는데 윤코치님은 묵은지고등어를 먹고 싶고 와이프분은 직화쭈꾸미를 먹고 싶고 그래서 결국엔 4인분을 드신다고..고등어까지 추가..

두명이서 5인분을 먹는 것이다.

​먼저 잘 지은 솥밥에​

​밥을 퍼내고 물을 따른다.​

​그리고 이것도 부족하니 나머지 1개 솥밥은​

​통으로 물을 부어서 먹는다.​

윤코치의 픽! 묵은지고등어찜이다.

​보글보글 묵은지고등어찜이다.​

​김치 반포기가 통째로..

​김치 하나를 쫘악~ 찢어서

​

​밥을 감싸 입에 넣으면 이게 행복입니다.​

그리고 무도 같이 먹으면 달달하니 끝내줍니다.

​요 남은 국물에 밥 비벼 먹어도 입안에 침이 고입니다.​

​중간중간 먹어줘야 하는 고등어~ 짭쪼름하니 어릴적 어머님이 해주시던 고등어가 생각나는 맛일 듯 합니다.

​그리고 잊고 있었던 직화쭈꾸미

​

​화끈한 불 맛을 입힌 직화쭈꾸미이다.

​게다가 우삼겹까지 같이 있으니 존맛이 따로 없을 듯 하다.

​직화 쭈꾸미는 윤코치 입맛이 아니었는지 몇 젓가락 먹고 끝났다.

​위치 : 인천 서구 청라커낼로223번길 14

​

​

가정중앙시장역 2번 출구에서 대중교통으로 29분 거리에 있다.

​근처 호수공원 산책 후 가면 좋을 것 같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