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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즈부산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토밥) "부산 2편 : 33년 전통 칠암 붕장어 (칠암 일번지 횟집), 부산 회 맛집" 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6월 11일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토밥)에서는 부산에 있는 붕장어집을 소개했다. 1990년부터 33년째 2대가 함께 운영 중인 부산 기장군에 대표 붕장어 맛집이다. 붕장어를 회, 구이, 탕으로 즐기는 알찬 코스로 붕장어 맛의 진수를 보여준다. 붕장어회는 큰 뼈만 제어한 후에 가늘게 채를 썰면 뽀얀 자태를 들어낸다. 씹을수록 포슬포슬한 식감과 붕장어 특유의 고소한 맛이 느껴진다. ​ 칠암 붕장어는 양배추와 콩가루 그리고 초장을 넣고 비볍서 회에 함께 먹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서 이집만의 핵심인 30년 된 특제 초장이 빛을 낸다. 붕장어 구이는 매콤 달달한 특제 고추장 양념에서 불향이 나며 탱탱한 살은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린다. 장어 뼈로 우려낸 붕장어탕은 방.. 더보기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토밥) "부산 2편 : 소갈비찜 (일광정)" 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6월 11일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토밥)에서는 부산에 있는 소갈비찜을 소개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소갈비찜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이 집의 소갈비찜은 성인 남자 손바닥만한 커다란 갈비대 사이즈부터 눈을 사로잡는다. 살이 통통하게 붙은 갈비는 네 번에 걸쳐 삶아 젓가락을 갖다 대기만 해도 뼈가 분리될 정도로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압력솥에서 쪄내 부드러워진 갈비를 마지막으로 웍에서 한 번 더 볶아 살결마다 양념이 깊게 베어난다. ​갈비찜 양념은 취향에 따라 매운맛과 달달한 맛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매운 양념은 부모님이 농사 지은 청양고춧가루와 한약재 등을 넣어 만드는데 두달의 숙성 기간을 거쳐 최고의 맛에 도.. 더보기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토밥) “부산 2편 : 기장군 최초의 밀면 (만포밀면옥)” 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6월 11일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토밥)에서는 부산에 있는 최초의 밀면집을 소개했다. 밀면 본고장에서도 소문난 로컬 맛집이다. 1994년 오픈하여 기장 최초의 밀면 맛집이다. 현지인들이 인증한 맛집!! 밀면의 핵심은 바로 육수이다. 48시간 동안 우려낸 사골 육수에 한약재와 천연자료까지 투하하여 24시간을 더 우려내 만든 육수이다. 시간만 총 72시간의 정성이 만들어 낸 육수이다. 감칠맛은 물론이고 깊은 맛까지 예술이다. 이 집에 히트 메뉴는 물비빔면이다. 비빔 밀면과 72시간 육수가 하이브리드 되어 매콤한 양념과 촉촉한 육수의 달콤함을 같이 느낄 수가 있다. 이 집의 밀면은 밀가루와 감자 전분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쫄깃함을 맛 볼 수 있다. 이날 토밥즈 멤버.. 더보기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부산 1편 : 명장의 맛! 소금빵 (칠암사계)" 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6월 4일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에서는 부산에 있는 빵집을 소개했다. ​이곳은 대한민국에서 단 14명뿐인 제빵 명인 이흥용 명장의 손길로 탄생한 레시피로 차원이 다른 수준급 퀄리티를 보여주면서 빵의 신세계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소금빵은 입자가 고운 프리미엄 밀가루와 프랑스산 고메버터를 사용해 부드러운 반족의 풍미를 가득 담았다고 한다. 결결이 찍어지는 빵결이 예술이라는...반죽은 촉촉! 풍미는 가득~​ 결을 딸 쭈~~~~욱 ​칠암리의 옻 바위를 그대로 칠암 돌만주와 특제 명란 소스로 만든 바사삭 명란은 특허까지 받아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귀한 빵이라고 한다. 갓 나온 빵과 어울리는 직접 개발한 블랜디드 커피부터 제철 과일로 만든 시즈널 에이드.. 더보기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부산 1편 : 철마 한우 (우송가든)” 안녕하세요. 애플 통통입니다. 22년 6월 4일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에서는 부산에 있는 한우집을 소개했다. 25년째 자리를 지켜온 철마면의 대표 한우 구이 맛집이라고 한다. 오직 한우 암소만을 취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 육질이 두부처럼 부드럽고 고기를 씹을 때 육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 얇게 썬 꽃등심은 입안에서 녹아내리고 안거미는 탱글 탱글 쫄깃하다. 고기 표면에 육즙이 맺혀 있는 것이 매우 먹음직스럽다. 살코기 반 마블링 반정도 되는 고기 상태 안거미는 부산 사투리로 토시살이다. 두툼한 갈빗살은 씹는 순간 육즙이 팡팡 터져 나온다. 붉고 투명한 빛깔이 이미 입안에 침이 고이게 만든다. 양념은 사치!! 고기 본연의 맛과 부드러움을 살릴 육회도 별미이다. 그 외에도 맛있는 밑반찬들의 .. 더보기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부산 1편 : 아귀찜” 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6월 4일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에서는 부산에 있는 아귀찜을 소개했다. 생동감이 넘치는 쪽빛 바다와 자연이 그린 풍경화를 담은 도시 부산광역시 기장군이다. 2001년부터 시어머님께 전수 받아 2대째 운영 중인 아귀찜 전문점이다. 이 곳의 아귀는 쫄깃한 식감을 가진 동해산 생아귀를 사용한다고 한다. 깨끗하게 손질한 생아귀를 대파 양파 다시마로 우려낸 육수에 푸욱~ 삶는다. 양념 옷 갈아입고 매콤하게 변신한 아귀찜의 양념은 칼칼하면서도 깔끔하고 담백한데 신선함은 기본이고, 두툼한 살을 한 입 먹으면 아귀의 살과 뼈가 쏙 분리될 정도로 부드럽다고 한다. 어느 정도 먹은 후에 면 사리를 남은 양념에 비벼 먹는 것도 바로 경상도 지역에서 아귀찜을 즐기는 스타일이라고 하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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