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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소개 맛집

[님아 그 시장을 가오_EP. 04_음성] “저희는 남길 생각 없어요!" 이 정도면 장사가 아니라 봉사입니다. 인근 학생 수천 명은 키워낸 단돈 4000원 돼지국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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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9월 5일 백종원의 요리비책에서는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시장에 위치하고 있는 국밥집을 소개했다.

이 집은 23년 된 오래된 국밥집이다. 이 집 사장님이 직접 약재 나무나 이런걸 농사 지어서 다 사용한다고 한다.

메뉴는

국밥 말고도 모든 메뉴가 4천원이다. 심지어 편육 수육까지 100g에 4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소주 맥주까지 4천원..주변 학생들에게 저렴하고 든든한 한 끼를 주자는 마음으로 계속 착한 가격을 유지 중이라고 한다.

이날 백종원님은 닭발, 수육, 흑임자 편육 그리고 국밥을 주문했다.

가격이 4천원이지만 든든한 한끼가 될 정도로 양이 푸짐하다.

갓 지은 밥을 한 움큼 넣어주고

준비된 국을 말아 넣고

마지막에 파 데코를 하면 착한 국밥 완성!! 고기 듬뿍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이다. 맛을 논할 필요가 없는 아주 훌륭한 국밥이라고 한다.

국밥은 잡내가 아에 없는 국밥과 약간 꾸릿한 맛 국밥이 있는데 이 집은 약간 꾸릿한 맛이 있는 국밥이라고 한다.

백종원님은 국밥 한 수저에 절로 소주가 생각나 주문했다.

그리고 수육과 편육이다. 저 메뉴 하나하나가 4천원이다.

 

닭발도 편육으로 만들어 낸다. 닭발에 콜라겐이 있어 편육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닭발 편육과 흑임자 편육 둘다 식감이 굳이고 4천원에 먹기 힘든 음식이다.

소스를 만들어서

소스에 찍어 먹으면 소주 안주로 딱인 메뉴이다.

수육도 사장님의 정성이 들어간다.

 
 

아로니아, 엄나무, 대추, 꾸지뽕 등 사장님네 밭에서 온 보물과 몸에 좋은 약재들이 어우러진 맛으로 수육을 만든다.

잘 삶은 수육을 사장님이 한땀한땀 조각내면 믿기 힘든 가격의 좋은 수육이 나온다.

 

요즘같이 고물가 시대의 착한 가격의 식당 충북 음성의 토종마을이다.

전화번호 : 043-881-9611

주소 : 충북 음성군 감곡면 장감로132번길 26

그럼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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