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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소개 맛집

윤코치의 맛만볼까 “영암 낙지 맛집 천하장사 낙지 풀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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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6월 4일 윤코치의 맛만볼까에서는 영암에 위치한 낙지집을 소개했다.

쓰러진 소도 일으켜 세운다는 낙지이다.

가끔 죽은 소도 살린다는..죽은 소는 죽었다..

상호는 “독천식당”이다.

윤코치님은 이곳에 오면 힘을 내기 위해 낙지 코스로 먹는다고 한다.

메뉴는

먼저 첫번째 코스로는 후다닥 빨리 나오는 낙지탕탕이이다.

사진을 뚫고 나올 것 같은 싱싱함이다.

웬만해서는 잘 안 떨어지는 낙지!!

엄청난 빨판 힘을 보유한 낙지!! 접시를 든다.

고소하고 찰진 맛이라고 한다.

두번째 코스는 낙지 데침이다.

낙시 데침도 초장에 찍어 한입하면

진짜 부드럽고 연하다고 한다.

피로가 싹 날아가는 고소한 데침이다.

이제 세번째 코스로 넘어가면 낙지 호롱이다.

불향을 입혀서 양념을 바르면

매혹적인 불향 그리고 너무 좋은 숯향

여기서 윤코치님의 맛있게 먹는 팁!

끝에 나무 젓가락에 꼬인 다리를 푼다.

아래로 잡아 내린다.

그대로 입으로 먹어서 넣으면 깔끔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낙지의 불향과 쫄깃함을 느낄 수 있다.

다음 네번째 코스는 윤코치님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라고 한다. 낙지 초무침!!

윤코치가 좋아하는 이유는 밥에 비벼먹을 수 있기 때문..

공깃밥에 낙지를 올리고 참기름 두르고 김가루를 뿌리고 비벼!! 그럼 존맛이다.

마지막 코스로 갈낙탕이다.

뽀얀 육수에 푹 끓인 갈비 그리고 낙지..

국물은 역시 괴기 국물이라는 윤코치님~

갈락탕 국물이 기가막힌다고 한다.

추가적으로 팁을 드리자면 낙지초무침에 공깃밥은 추가로 시켜야 한다. 그리고 참기름과 김을 꼭 달라고 해야 준다고 한다. 그리고 갈락탕과 낙지초무침을 같이 먹어야 한다. 메뉴 주문 시 꼭 같이 달라고 요청하자.

이렇게 윤코치님은 원기획복을 제대로 했다.

위치 : 전남 영암군 학산면 독천로 162-1

서울에서 차로 약 4시간 이상 걸리는 위치에 있다.

전라도 여행삼아 와서 찾아가기 좋을 것 같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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