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5월 21일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는 마포에 있는 어죽을 소개했다.
이날 성시경님은 양희은님과 함께 했다.
상호는 "히말라야 어죽"이다.
히말라야 어죽은 성시경님의 맛집이 아닌 양희은님의 맛집이라고 소개했다.
히말라야 어죽은 서산에서 오는 신선한 재료들로 음식을 정갈하게 만든다고 한다.
양희은님이 자주 찾는 단골집이며, MSG를 사용하지 않고 손맛으로 맛을 낸다고 한다.
이날 성시경님과 양희은님께서는 히말라야 말걸리
히말라야 막걸리는 경북 봉화 막거리인데 제조하신 분께서 히말라야 막걸리라고 정해줘다고 한다.
물론 히말라야에서 만든건 아니다.
색상이 로즈핑크+우유 색깔이라고 하는게 아마 히말라야 소금이 핑크빛인데 여기서 이름을 정한게 아닌가 싶다.
게다가 아스파탐이 안 들어갔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막걸리에 아스파탐을 넣은 이유는 막거리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맛이 떨어져서 넣는 것이다.
막걸리는 쌀을 분해하여 만드는데 쌀을 분해한 원주는 맛있다.
항상 도수가 높고 당도도 높고 왜냐면 그대로 쌀이 분해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근데 거기에다가 물을 섞으면 맛이 떨어지는 것이다. 맛을 추가하려고 아스파탐을 넣거나 조미료를 넣는 것이다.
근데 이 히말라야 막걸리는 맛을 추가하기 위해서 아스파탐이나 기타 다른 것을 추가 안했다 라는 것이다.
그래서 맛은 심심할지 몰라도 건강한 막걸리라고 한다.
메뉴는
양희은님은 단골답게 미리 메뉴를 주문 해놨었는데, 우럭구이, 집밥, 아나고 (장어) 전골을 주문했다.
우럭구이이다. 어죽 파는 집에 와서 백반만 드신다는 양희은님이다.
그리고 된장찌개..
아나고 (장어) 전골이다.
마지막으로 제육볶음을 서비스로 주었다.
이날은 집밥을 시키면 된장찌개와 제육볶음을 준다고 했다.
집밥은 요일별로 메뉴가 바뀐다고 하니 그날 그날 무엇이 나올지 기대되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위치 : 서울 마포구 도화길 20-6 (도화동 329)
마포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
마포 음식 문화 거리를 산책 후 가면 좋을 것 같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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