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한우 제대로 털었더니 상주분들 기겁?하셨습니다😵 상감한우 부위별 먹방"

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5월 21일 쯔양님은 상주시와 상주시에 있는 소고기집을 소개했다.​

쯔양님이 첫번째로 소개한 상주 핫플레이스는 경천섬이었다.​

경천섬은 상주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이다.

이름 그대로 섬이지만 경천섬공원으로 조성하여 도남서원쪽이나 화상나루 관광지에서 다리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경천섬 주변으로 낙동강이 흐르는데 거기 있는 귀요미 오리이다.​

매년 봄에는 유채꽃이 가을엔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준비하여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한다.​

돗자리와 맛있는 도시락을 준비해 오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다.​

경천섬에는 금개구리의 전설이 있는데​

​낙동강 오리알섬에 전해오는 비밀스러운 이야기 이다.

어떤 소원이든 이뤄준다는

몇백 년 묵은 금개구리의 전설

​

오리알섬의 정보통, 수달로부터

한 달에 한 번, 보름달이 뜨는 날

금개구리가 잠시 모습을 드러낸다는 소식을 접한

학과 뱀의 눈이 초롱초롱 빛나기 시작하는데..

​

라고 금개구리의 전설을 소개하고 전설을 대표하는 각각의 캐릭터가 있다.​

달수다. 달수는 수영장이나 바다에서 유유하게 핸드폰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경천섬을 지키고 있는 꽃중기이다.

여행을 좋아하는 재루​

경천섬의 전설 금복이이다.​

여기 상주에는 낙동강 수상버스투어라고 해서 경천섬 주변을 한 바퀴 도는 배가 있다.

수상버스는 매표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그냥 수상버스 있는 곳으로 가서 어떻게 탈지를 문의하면 되는데​

총 4개의 정류장이 있는데​

정류장 한 곳만 가는데 5,000원 이고, 4개의 정류장 순환시엔 10,000원이라고 한다.​

수상버스는 보트로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상쾌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풀코스로 즐기면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정말 끝내줄 것 같다.

이제 상주시에 있는 경천섬 소개를 마친 후 소고기를 먹으러 갔다.​

상주 축협 명실상감한우이다.​

상주하면 곶감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상주에서는 한우도 같이 유명하다.​

이날 쯔양님은 스페셜 모둠 2인분, 스페셜 살치 2인분, 스페셜 꽃살 2인분, 갈비살 2인분, 치마살 1인분, 안심 2인분, 부채살 1인분, 특수부위 5인분, 로스편채 1개를 주문했다.​

총 2.4kg의 양으로 약 20인분 정도라고 한다.

​

로스편채이다.​

마블링이 사이사이 촘촘한 것이 고기 질이 정말 좋아보인다.

차돌박이 된장찌개는 거의 고기찌개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고기가 많다.

물냉면으로 마무리 했다.​

위치 : 경북 상주시 영남제일로 1119-9​

서울에서 약 2시간 50분 거리에 있다.​

경천섬에서 명실상감한우까지는 차로 약 16분 거리에 있다.​

1박 2일 또는 당일 코스로 가서 즐기면 좋을 것 같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