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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토밥) "경기도 김포 1편 : 이탈리아 가정식" 잠봉 맛집 (비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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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7월 2일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토밥)에서는 경기도 김포에 있는 이탈리아 가정식 맛집을 소개했다.

양식 경력 18년 차 셰프님이 운영 중인 감성 넘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요리한다는 셰프님의 철학으로 오일 소스 육수는 물론 베이컨과 잠봉까지 수제로 만든다고 한다.

수제 베이컨이 들어간 코프 샐러드는 바이오레즈와 꿀과 허브를 넣은 렌치 드레싱을 뿌려 에피타이저로 상큼하게 시작을 열어주고요

수제 잠봉이 올라간 잠봉 피자는 직접 만든 노우 토마토 소스 백 퍼센트 자연 치즈로 건강하면서도 프레시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제 도우에 토마토소스, 잠봉 100% 자연 치즈를 솔솔~

이탈리아 가정식을 경기도 김포에서 느낄 수 있다.

여기 비딸레 맛집의 사장님은 18년 경력자이다.

이탈리아 유학파 셰프님이고 호텔은 물론 대기업에서 메뉴 개발까지 한 분이 경기도 김포에 본인 가게를 차린 것이다.

먼저 나온 메뉴는 에피타이저 느낌으로 콥샐러드가 나왔다.

콥샐러드는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하여

수비드 조리도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든다.

팬에 구워낸 수제베이컨과

올리브 아보카도 등 다양한 채소를 곁들여

치즈로 풍미 솔솔~

식전에 입맛을 올려 줄 콥샐러드이다.

마지막에 직접 만든 랜치 드레싱도 빠질 수 없다.

콥샐러드는 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에

재료를 빵 위로 차곡차곡 탑을 만들어서 먹으면 맛있다.

빵만 발사믹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

빵은 찰기가 있고 속이 빵빵하며 겉바속촉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겉바속촉이 맛있게 느껴지는 빵은 프랑스 밀가루와 이탈리아 밀가루를 섞어

엑스트라 버진 오일과 허브로 풍미를 더하고

500도 고온에서 단시간에 구워내면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꽉 들어찬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닭가슴살은 수비드로 촉촉하고 랜치 드레싱은 고소하고 산뜻한 맛이 어우러져 모든 것이 완벽 그 자체이다.

부담없는 한끼로 제격이지 않을까 싶다.

다음으로 나온 메뉴는 파파르델레이다.

파파르델레는 수제 베이컨을 주재료로 하여

마늘 오일에 토마토 케이퍼베리를 볶아준다.

감칠맛 수직 상승 시킬 닭 육수를 넣고

볶아주면 완성~

가운데 노른자를 깨서 버물버물해서

투툼하고 넓적한 면을 한입 먹으면 새로운 맛을 선사한다.

 

정성 가득 닭수육를 머금은 파파르델레~

닭 육수 베이스로 담백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탈리아 손맛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맛!!

면과 소스가 완벽한 어우러짐이다. 국물이 백숙 느낌도 난다고 한다.

그리고 두툼한 베이컨도 특징이다.

베이컨과 면이 풍부한 식감이 있다.

이 비딸레 맛집의 베이컨은

손질한 삼겹살 원육에 안데스 소금으로 염지를 해서

천연 향신료와 함께 일주일 동안 숙성하여 만든다.

다음 메뉴는 새우 봉골래이다. 새우의 붉은 내장이 밴 오일 소스

입 안에서 감칠맛 파티가 열리는 생우 봉골레!! 새우가 한 가득이다.

알 덴테로 퍼펙트하게 삶아진 면이다.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하여 색다른 달큰함을 선사한다.

푸짐한 해산물부터 매콤함까지 맛볼 수 있다.

해산물에서 나오는 천연 감칠맛도 느낄 수 있다.

다음 메뉴로는 잠봉 포르치니 크림 파케리이다.

파케리는 마늘 오일에 양송이 버섯과 양파를 달달 볶고

특유의 버섯 풍미를 자랑하는 포르치니 버섯

포르치니 버섯 소스와 크림, 치즈로 부드러움을 증폭시킨다.

그리고 진짜 주인공은 바로 잠봉!!

잠봉과 파스타의 극정인 만남을 여기 비딸레에서 맛 볼 수 있다.

파스타 면은 튜브 모양으로 생겼다.

잠봉과 같이 먹으면 존맛~~

 

잠봉과 포르치니로 이룬 압도적인 깊이와 풍미이다.

 

담백한 잠봉에서 나오는 풍요로운 맛이고 짠맛은 없다고 한다.

잠봉은 제주도 돼지 뒷다리를 사용하여

안데스 소금과 설탕을 뿌리고 20일의 숙성 과정을 거쳐

얇게 저며내면 완성되는 잠봉이다.

파케리는 손수제비 느낌도 난다고 한다.

다음은 고르곤졸라 크림소스 먹물 뇨키이다.

뇨키는 감자나 밀가루 반죽을 빚어 만든 이탈리아 음식이다.

이 비딸레의 뇨키는 제주도의 구좌 감자를 사용한다.

오징어 먹물과 배합해 만든 뇨키 반족을 삶아내고 기름에 굽굽!

고르곤졸라 크림 소스 위에 퐁당~

그리고 튀겨낸 호두 강정으로 달콤함을 솔솔~

고르곤졸라의 풍미와 달콤 아삭한 호두 정과의 환상 궁합이다.

부드러움과 쫄깃함 그리고 바삭함이 다 있는 뇨키이다.

소스만 먹어도 풍미작렬!!

인생 파스타를 여기서 찾을 수 있을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다.

한입 한입에 뇨키 앓이가 되고 입 안에 그대로 전해지는 먹물의 고소함도 느낄 수 있다.

 

감자가 쫀득함의 치트키!

크림소스, 뇨키, 호두 강정 완벽한 삼박자의 조화이다.

다음 메뉴는 잠봉 피자~

잠봉 피자는 이탈리아와 프랑스 밀가루를 섞고 수타로 만든 도우에

수제 토마토 소스와

모차렐라 츠지를 뿌려 구워내고

루콜라, 수제 잠봉을 소복하게 쌓아주고

치즈 눈까지 뿌려주면 잠봉 피자가 완성된다.

딱 적당한 짠맛을 느낄 수 있는 잠봉 피자!!

비주얼 자체가 미쳤다..

도우의 쫄깃함이 느껴지는 맛!!

쌉싸름한 루콜라 향과 잠봉의 풍미로 채워지는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

고소함과 바삭함이 살아있는 수제 도우의 엣지이다.

다음으로는 비스마르크 피자이다. 잠봉 피자에서 채소만 뺀 피자라고 생각하면 된다.

수제 베이컨과 양송이 버섯이 가득 오려진 토핑에

달걀로 고소함 한 스푼~

맛능 잠복과 치즈 눈꽃까지 뿌리면 비스마르크 피자 완성~

고이 접어 입속으로 향하면 행복 한 움큼이 들어오는 것이다.

 

비주얼만큼 맛도 매우 훌륭한 비스마르크 피자~

이날 토밥즈 멤버들은

콘샐러드&빵 1개 17,000원

빵추가 1개 3,500

파파르델레 1개 17,500

생우봉골레 18,500

잠봉 포르치니 크림 파케리 2개 36,000

엔초비 문어 파스타 2개 36,000

고르곤졸라 크림소스 먹물 뇨키 2개 35,000

잠봉 피자 1개 19,900

비스마르크 피자 1개 19,900

아이스 아메리카노 1개 4,000

오렌지에이드 3개 12,000

자몽에이드 2개 10,000

음료 1개 3,000

잠봉 (포장) 2개 18,000원

호텔과 대기업 18년차 셰프가 직접 운영하고 인생파스타를 찾을 수 있는 이곳은 "비딸레"이다.

전화번호 : 0507-1356-2346

주소 :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2로24번길 116-72 1층 비딸레

영업시간 : 10: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주차, 포장, 배달 

근처 한강 중앙 공원에서 산책후에 가면 좋을 것 같다.

그럼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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