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 데이트 카페 추천 예일타운커피랩 망원점

지난주 장마가 휩쓸고 지나간 한강공원이 어떻게 됐는지도 궁금하고 해서 찾아갔다가 배가 고파 간식을 사서 다시 망원 한강공원으로 가기 위해 찾은 곳!! 망원한강공원에서 한 15분 정도 걸었던 것 같다.

 

외부에서 봤을때 간판도 없지만 통창으로 내부가 여기가 카페다 라고 얘기하고 있다. 그리고 먼가 힙한 분위기도 스믈스믈 풍기는 것 같다.

 

알고 보니 영등포에서 좀 핫한 카페라고 ㅋㅋ 무려 8년의 역사가 있다고 한다. 망원동을 자주 다니지 않아 몰랐는데 2년이나 됐다고 ㅋㅋ 카피 외에도 도넛 등 디저트가 SNS에 핫하게 올라온다.

영업 시간도 문에 커다랗게 붙어 있어 너무나도 잘 알 수있게 해놨다. 화, 수는 휴일이라고..

 

내부는 복도식처럼 생겼다. 우드톤과 스테인레스의 내부 인테리어 조화가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이 인상적이다.

 

도넛과 스콘 휘낭시에 케이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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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너무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

 

메뉴판에는 어떤 도넛이 있는지 어떤 휘낭시에가 있는지 어떤 스콘, 케익이 있는지 보여준다.

 

유명하다고 하니 하나 먹어볼까해서 플레인 스콘과 기본 도넛으로 시켰다. 도넛은 초코, 말차, 카스테라 등 크림을 넣어준다고 한다. 플레인 스콘은 이미 다 팔렸다고 해서 시나몬으

로 시켰다 ㅠㅠ 다음엔 플레인을 먹어 볼테다!!

 

내부에는 테이블이 4개가 있는데 먼가 디자인이 바둑알 놓은듯한 느낌이 있고 아지트 같은 느낌이다. 먼가 나만 알고 있는 듯한 공간~

에어컨이나 겨울에 살짝 추울 수도 있어 담요까지 있는 센스!!

무심하게 놓여있는 드라이 플라워도 먼가 느낌이 있어보인다.

 

야외 테라스까지!? 비가 올때 여기서 커피 한잔하면 분위기 있응 것 같다. 간접 조명이 더욱 분위기를 있게 만든다.

 

힙한 곳은 인테리아가 특이하면서도 심플하고 깔끔한거 같다.

전체 카페 내부 모습~

무더운 여름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오미자차이다.

보기만해도 너무너무 시원하다.

요건 다시 망원한강공원에 가서 먹을 디저트~

 

오미자차 빨간색이 너무 이쁘게 그라데이션 되어 있다.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올 여름나기!!

음료를 마시니 또 단게 땡겨 못 참고 하나 먹어본다.

포장 박스도 힙해보여~~~

 

시나몬 스콘도 너무너무 맛있다~ 난 계피향을 좋아해서 그런가 봄 ㅋ

 

요건 러스크인데 네이버 영수증 참여 시 주는 서비스다.

​꼭 해보세요~ 50원도 받고 러스크도 받고 1석 2조다~

​아 이래저래 다 먹어 버렸다..ㅋ

​다시 또 사서 망원한강공원으로 가면 된다.

​이번엔 멀 먹을지 행복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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