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의 먹을텐데 “보광동 넘버원 양꼬치” 양꼬치 맛집

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7월 8일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는 보광동에 있는 양꼬치 맛집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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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님이 2013년에 처음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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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성시경님은 양갈비를 주문했다.

지금은 생으로 주는데 예전에는 초벌을 해서 왔다고 한다.

오묘하게 빠져드는 숯이 빛깔이 탐스럽다.

오묘한 빛깔 참숯 위에 양갈비를 올린다.

아아, 근데 살코기쪽부터 읻혀야 한다고 한다.

뼈가 위로 가게해서 살코기부터~

쯔란을 뿌려준다. 찍먹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놓는다.

튀겨지듯 구워내야 한다. 양은 좀 덜 익혀서 먹어야 맛있다.

하지만 튀겨내듯 구워야 뼈와 살이 잘 분리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양갈비에는 맥주가 빠질 수 없죠~

잘 구워진 양갈비를 두 손으로 살을 위로 올려 입으로 뜯으면 제맛이다!!

쯔란을 찍먹해서 먹어도 존맛~

클리어~

성시경님은 안주가 너무 맛있어서 안 시킬 수 없는 연태를 주문했다.

양갈비 하나 뜯고

연태 한잔~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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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메뉴는 이제 안주가 되어

향라육슬이다. 저 풀들이 다 고수이다. 고수를 싫어하는 분들은 못 먹을 수도 있는..

그리고 돼지고기도 있는데 등심 부분을 사용한다고 한다.

요 향라육슬은 나중에 같이 먹을 음식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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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안주는 황진위미이다.

이게 이 집의 최고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이 맛집만큼 맛있게 하는 곳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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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콘 전분을 튀겨서 설탕을 뿌린 부침개 같은 모양의 안주이다.

술꾼들에게는 미치는 안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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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고 짭짤한 안주에 먹다가 이제 밥을 먹고 집에 가야 하는 상황에서 황진위미를 한입 먹으면 탄수화물이고 설탕 덩어리인데 탁 먹으면 정신이 번쩍 들면서 술을 더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술꾼들에게는 엄청난게 위험한 안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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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을때마다 몸에 안 좋은게 느껴질 정도 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손을 멈출 수 없다고..

이제 마지막으로 마무리 해야할 국수 옥수수국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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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으로 볶음김치가 올라가 있다.

요 고수를 올려서 먹으면 기가 막힌다고.. 꼭 드셔보길 바란다. 진짜 잘 어울린다고 성시경님이 강추를 했다.

해장이 되어 다시 술을 먹을 수 있게 되는..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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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비부터 옥수수국수까지 제대로 먹을 수 있는 이곳은 “넘버원 양꼬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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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2-798-6518

주소 :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 2

영업시간 : 17:00 ~ 04:00 (일요일 02:00)

이태원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9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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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을 산책 후에 가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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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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