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보스 쭈엽이 "'사장님 화나신 거 아니죠?'😦 범상치 않은 사장님과 티키타카! 🥩🏠정겨운 동네에서 맛보는 한우 먹방!!"

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6월 7일 먹보스 쭈엽이에서는 짝갈비 전문점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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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짝갈비란 한우 양쪽 갈비대를 말하며 발골 과정 중 가장 까다롭지만 최상의 맛을 가진 본갈비살, 참갈비살, 꽃갈비살, 안창살을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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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g 정도의 짝갈비를 손질 후 실 판매량은 8kg 정도의 낮은 판매 수율로 인해서 전반적으로 높은 가격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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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곳은 직접 발골을 통한 인건비와 반찬 간소화로 1 (+)등급 이상 한우 짝갈비를 부담 없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오직 1(+)등급을 사용한다고 한다.

​장사는 만 2년이 안되어 오래된 집은 아니다.

​이날 현주엽님은

​갈비살 (500g), 살치살 (500g), 안창살 (500g), 육회 (300g), 생고기 (300g) 총 2.1kg를 주문했다.

​육회가 무슨 육회 비빔밥처럼 나온다.

생고기는 사진을 뚫고 나올 것 같은 고소함이 느껴진다.

생고기를 마늘 양념에 찍어 먹으면

고소하고 씹는 맛이 매우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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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이 들어오고..이제 주인공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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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빗살과

살치살과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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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살이다.

​마블링 보소~ 마블링이 사이사이 너무 예쁘게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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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빗살은 사이사이 칼집을 넣어 매우 부드럽고 근막도 질기지 않다고 한다.

중간에 된장찌개는 서비스~​

잘 구운 안창살이다. 1(+)등급이라고 해서 맛에 있어서 꿇리지 않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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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치는 입에서 녹습니다..솔직히 저거 세점을 한 입에 다 넣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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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주엽님의 시그니처 남은 고기가 아닌 일부러 고기를 남겨서 된장찌개에 넣는다.

여기엔 안창살과 갈빗살을 넣었다. 살치살은 맛있는지 다 먹었다.

두부 대신 순두부를 사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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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듬뿍 된장찌개 너무 맛있을 것 같다.​

전체적으로 총평은 가성비 맛집이라고 한다.​

불판도 숯이 오래가고

주변에 공용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줄을 서지 않는다고 하니 설 서기 전에 먹어보자!

한가지 단점을 꼽자면 화장실 천장이 낮아 키 큰 사람에게는 좀 불편하다고 한다.​

​짝갈비가 너무나 맛있는 이곳의 상호는 "장가"이다.​

위치 : 서울 송파구 성내천로 297 1층 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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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4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근처 천마산을 등산 후 찾아가지 좋을 것 같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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