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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제주 1편 : 오션뷰 베이커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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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4월 23일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에서는 제주도에 있는 베이커리 빵집을 소개했다.

곽지해수욕장을 품은 뷰가 아름다운 베이커리 빵집이다.

제빵 경력 30년이 넘는 제과장님의 노하우가 담겨 맛은 기본

제주 감성까지 빵에 그대로 더해져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한다.

눈과 입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곳이다.

에메랄드 빛 바다와 아울리는 형형색색 음료들과 함께 제주의 맛을 한 껏 느낄 수 있다.

 

이 곳은 제주도를 담기 위한 노력이 빵에 담겨져 있다.

먼저 한라산의여름 빵을 보면

72시간 저온숙성한 반죽을 사용하여 만든다.

과육이 살아있는 생딸기쨈을 채우고

한라산만큼의 슈가파우더를 쌓고

딸기파우더를 톡톡톡하면 맛있는 한라산의 여름이 탄생한다.

빵이 부드럽고 엄청 달거나 그렇지는 않고 기분 좋은 단맛이 난다.

푹신한 식감과 고소한 버터 풍미도 풍부하다.

다음으로는 한라봉 무스

한라봉 빵 속에는 살살 녹는 무스 크림 속에는 한라봉 잼이 당신의 입을 기다리고 있다.

한라봉의 미니 버전이 올라가있는 한라핀이다.

상큼상큼한 맛이 입 안에 퍼지는게 벌써 침이 고인다.

페스추리 같은 빵 안을 보면

한라봉 무스 크림 그리고 그 위에 미니 한라봉 초콜릿 속을 채우고 있는 한라봉 쨈이다.

제주산 한라산 퓌레와 생크림을 섞어 부드럽다고 한다.

다음으로는 현무암쌀빵이다.

제주하면 현무암이 대표적이지 않을까 그래서 만든 현무암 빵이다.

겉 표면을 견과류로 현무암의 거친 표면을 표현했다.

어떤게 현무암이냐~~

현무암 빵은 먹자마자 쫄깃함을 느낄 수 있다.

100퍼센트 쌀 반죽에 오징어 먹물을 사용해 검은색상을 표현했고 속은 크림치즈와 찹쌀을 가득 채웠다.

겉은 호두를 콕콕 박아 완성!

다음으로는 제주의 녹차밭을 맛볼 차례이다.

기본적으로 맛있는 크로와상 빵에

말차 가루를 뿌리고

 

말차의 쌉싸름한 맛이 느껴지는 필링이 가득차 있다.

직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빵이라고 한다.

배가 부르더라도 이 빵은 꼭 드셔보시길..

이렇게 제주의 맛이 담긴 빵집의 상호는 "애월빵공장앤카페"이다.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금성5길 42-15

근처 곽지해주욕장에서 해수욕을 한 뒤에 찾아가기 좋을 것 같다.

그럼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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