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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경북 문경 40년 전통 골뱅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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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5월 28일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에서는 경북 문경에 위치한 맛집 2번째를 소개했다.

상호는 "솔밭"이다.

경북 문경에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골뱅이국이다.

40년 넘게 한자리를 지켜온 문경의 대표 골뱅이국 전문점으로 소개했다.

단촐한 메뉴와 반찬에서부터 골뱅이국에 대한 사장님의 자신감이 느껴지는 현지 찐맛집이다.

문경에서 골뱅이란 다슬기를 부르는 방언이다.

문경에 영강은 물이 말고 계곡이 발달해 다슬기가 많이 서식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다슬기는 1급수에서 서식하고 있다. 영강이 1급수라는 말이져~

매년 영강에서 잡은 골뱅이를 삶은 후 하나하나 100% 가내수공업으로 껍질을 깐다고 한다.

삶은 후 급냉시켜 365일 내내 신선하게 제공한다고 한다.

껍질 채 깐 골뱅이를 푹 삶으면 천연 골뱅이 육수가 나와서 깊고 진한 베이스가 된다고 한다.

속이 풀리는 시원한 국물을 먹다 보면 밥 한공기는 기본으로 한다.

밑반찬도 그날 아침에 직접한다고 한다고하니 신선하고 맛이 없을 수가 없다.

골뱅이국은 기호에 맞게 양념장, 청양고추를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

배추와 된장을 넣어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국물을 한입 먹는 순간 단전에서 "아~시원하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마치 시래기 된장국에 골뱅이를 넣을 맛이라고 표현했다. 고소하고 시원한 맛이 정말 맛이 없을 수 없다.

게다가 밥 한스푼이 당일에 한 반찬을 깃들여서 먹으면

게다가 골뱅이가 실해서 쫄깃쫄깃한 맛과 오동통한 식감이 일품일 것 같다.

골뱅이는 성인병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식재료 중 하나이다.

문경의 최고의 보양식 골뱅이국이라고 볼 수 있다.

히밥님은 먹어본 국밥 중에 가장 깔끔한 맛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위치 : 경북 문경시 중앙6길 6

서울에서 차로 2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다.

근처 영강을 산책 후에 가보면 좋을 것 같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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