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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소개 맛집

성시경의 먹을텐데 "문천식과 육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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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5월 3일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는 강남에 있는 육개장집을 소개했다.

예전 언주옥이 있던 자리에 생긴 곳이라고 한다.

상호는 " 육개옥"이다.

예전에 어디다가 이런 수육이랑 뭘 했다가 망했을 거라고 했다. 마진이 안남아서...

고기를 진짜 좋은 것을 쓴다고 했다. 한우 투뿔을 사용한다고 한다.

메뉴는

한우 투뿔에 육개장이 만원이라고 한다. 그래서 양이 많지는 않다고...

먹어보면 납득이 가는 맛이라고 한다.

특히 미식가인 성시경님의 아버님과 신동엽님이 매우 만족하는 집이라고 한다.

이날 성시경님은 게스트를 초대했다. 문천식님을 같이 초대하여 육개장을 먹었다. 매우 친한 사이인가보다.

첫번째로 수육을 주문했다.

'소'짜리이다. 양은 작아보인다. 하지만 한우를 사용해서 그런지 고기는 매우 야들야들하고 부드럽다고 한다.

수육은 사태, 치맛살, 양지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수육을 보면 못참는 소주 하나를 시켰다.

그리고 먹는 중간 중간 촉촉함을 유지하게 위해

육수를 뿌려주신다. 수육 먹는 중간 이렇게 육수를 뿌려주는 곳이 또 어디있단 말인가..

근데 육수 뿌려주기 전에 다 먹을 것 같은데..저만 그런가요..

다음으로는 한우수육냉채이다.

성시경 어머님께서 칭찬이 매~우 박하신 분인데 이 냉채를 드셔보시더니 칭찬을 하셨다는...

수육보다 수육냉채가 더 맛있다고 했다. 수육냉채는 찾기 힘든 음식이기도 하지 않을까.

다음으로는 동그랑땡이다.

동그랑땡이 매우 두툼하고 노릇노릇 잘 구워져서 나온다.

이 동그랑땡을 케찹에 찍어먹으면~크으~~~쏘쥬가~~~입에 들어와야 해~~~~~

그리고 육개장..색이 찐한 게 얼큰한 맛이 혀를 감돈다. 그리고 한우 고기는 보기만 해도 내 혀는 그 맛을 알 것 같다.

이렇게 맛있는 안주에 육개장으로 소주 3병을 같이 했다.

위치 :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67

언주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다.

근처 강남에서 1차를 하고 2차로 가거나 해장하러 가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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