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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소개 맛집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토밥) "서울 마포&종로 1편 : 중화요리 (진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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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1529회, 21.04.02.

두반가지새우 맛집 방영

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7월 30일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토밥)에서는 마포에 있는 중화요리 맛집을 소개했다.

특급 호텔 출신의 40년 경력에 진생용 셰프가 이끄는 식당이다.

국내 중화요리 4대 천왕으로 손 꼽힐 만큼 중식의 신세계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삼선 누루지탕은 불향을 살짝 머금은 해산물과 채소 고유의 향이 살아 있다.

200도가 넘는 고온에 바삭하게 튀긴 누룽지가 촉촉히 스며들면 부드럽게 넘어가는 특유의 감칠맛으로 오감을 만족시켜준다.

특제 소스가 들어가 유자 탕수육은 시간이 지나도 갓 튀긴 듯 공기 반 튀김 반 바삭한 식감을 유지한다.

은은하게 풍기는 유자향으로 기분까지 전환된다.

마요 새우는 통통한 새우에 상큼 달달한 마요 소스와 발사믹이 입맛을 끌어 당긴다.

특히 마요 소스는 마성의 소스로 한 방울도 놓치지 않고 싶을 정도로 매력을 뽐낸다.

이외에도 춘장으로 양념을 한 정통 팔부채 스타일의 장폭팔보채와

새우와 부추로 가지 속을 든든하게 채운 두반 가지 새우 등 다채로운 중화 요리의 세계로 빠져드는 곳이다.

일단 이 맛집은 진생용 셰프가 직접 음식을 한다. 그래서 음식이 다소 늦게 나온다고 한다.

먼저 나온 음식은 바로 두반가지새우이다.

통 새우를 품은 가지에

9기지 양념을 한 부추 소를 살포시~

반죽 옷을 입히고

맛이 없을 수 없게 적당히 튀기기

소스는 두반장 베이스로 여루 양념을 배합하여 만든 뒤에

실한 튀김이 매콤새콤달콤 소스를 덮으면 끝!!

보기만 해도 맛있는 가지새우튀김이다.

속이 실하게 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단짠의 맛이 전혀 없는 단백함과 살아있는 겉바속촉을 느낄 수 있다.

다음 메뉴는 삼선 누룽지탕!!

생강 파 마늘로 향을 입히고 간장이 끓어 오르면

각종 해산물과 채소를 넣어 달달달 볶아주고

육수를 부어 끓여주면 소스 완성~

누룽지는 200이상 고열에 순간적으로 튀겨낸다.

본연의 맛이 살아 있는 누룽지에 산해진미 집약체 삼선 누룽지탕이 완성~

자극적이진 않지만 숟가락을 부르는 마법을 느낄 수 있다.

 

다음은 마요 새우!!

레몬+레몬주스+마요네즈로 소스를 만들어

발사믹 소스와 같이 새우 튀김 위에 뿌려주면 완성

새우와 튀김옷의 혼연일체이거 튀김옷을 얇게 입려 새우와 밀착되어 최상의 맛이 깃든다.

다음 메뉴는 장포팔보체이다.

다양한 해물과 채소에 춘장 투하

 

두반장까지 섞어 이리 볶고 저리 볶고

 

한 폭의 예술이다.

새우부터 채소까지 춘장과 두반장이 만난 이유를 알 수 있다.

 

다른 팔보채보다 감칠맛이 매우 뛰어나다.

향기가 매력적인 유자 탕수육!!

S/S 컬렉션에 맞춘 튀김옷 얇기이다.

쫀득한 튀김에 빠져버릴 것 같다.

타 탕수육보다 바삭함이 일품!!

시간이 지나도 겉바속촉의 유지는 오래동안 지속된다.

부드러운 삼겹살 매력에 빠지는 회과육이다.

삼겹살을 삶고 튀기고 찌기 삼단 조리가 핵심

채소 넣고 두반장 넣고 춘장 넣고 삼겹살까지

튀긴 양상추로 피날레~

깔끔 담백 사천요리의 왕이다~

삼겹살의 오돌뼈까지 스윽뼈가 될 정도로 부드럽다.

이날 토밥즈 멤버들은

두반가지새우X1 22,000원

마요새우X2 48,000원

삼선누룽지탕X1 31,000원

장폭팔보채X1 39,000원

유자 탕수육X1 22,000원

게살 볶음밥X1 9,000원

회과육X1 32,000원

홍소우럭X1 40,000원

공깃밥X1 1,000원

음료X2 4,000원

총 248,000원이 나왔다.

중식계의 엄청난 맛집 진가이다.

전화번호 : 02-326-1668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로34길 12

영업시간 : 토, 일 11:30 - 새벽 01:00

월~금 16:00 - 새벽 01:00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6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그럼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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