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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소개 맛집

운동부 둘이 왔어요 “게 맛있는 꽃게장 둘이서 20인분 뚝딱!”게장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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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7월 13일 운둥부 둘이 왔어요에서는 군산에 있는 게장 맛집을 소개했다.

생방송 투데이 맛집 방영

꽃게로 담은 간장게장이 명물인 계고가든꽃게장 맛집은 일반 간장에 각종 약재를 넣고 숙성시키는 것이 맛의 비결이라고 한다.

짜지 않다는 평을 받으며 알이 꽉찬 꽃게를 한꺼번에 구입해 냉동 시킨 후 게장을 담가 일년 내내 손님들께 제공한다고 한다.

이 곳의 메뉴는

우선 현주엽님과 김태균님은 간장 게장 5개씩, 양념 게장 3개씩을 주문했다.

간장게장의 영롱한 자태가 너무너무 아름답다.

양념게장은 붉은 색이 입 안에 있는 침을 고이게 한다.

한상에 꽉 차는 구성이다. 간장게장 5인분과 양념게장 3인분의 위엄이 장난이 아니다.

이 맛집의 게장은 게의 향이 난다고 한다. 비린내는 아니고 그렇다고 바다의 향은 아닌 게의 향~ 먹어봐야 아는 게 향이다.

밥도둑답게 게딱지에 밥은 비벼먹어줘야 기본 중 기본

알이 실하고 꼬소한 맛이 일품!! 깨가 오독오둑 씹혀서 고소한 맛을 더한다.

게딱지 내부를 발라내서 밥과 함께 김이랑 싸 먹으면 게의 단맛과 양념의 짠맛 그리고 식감은 살살 녹는 것이 아주 기가 막히다.

게장이 전혀 짜지가 않다. 자칫 밍밍할 수 있으나, 씹으면서

고소함과 게살 맛이 나는게 질리지 않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양념 게장은 보기만 해도 매운데 정말 맵다. 근데 이게 딱 맛있게 매운 맛, 쌓이는 매운 맛이다. 처음엔 머 먹을만 한데 먹을 수록 매운게 누적된다. 양념이 맛있다 보니 양파 등 채소가 맛있다.

요 양념게장을 살만 발라내고

김에 싸먹으면 행복이 입 안으로 들어온다.

추가로 주문한 전복장!! 전복장은 식감이 오득오득 하기 전에 오독오독은 아니고 오돌오돌한 느낌이다.

이 맛있는 전복장도 발라내고,

게장도 긁어 내고

간장게장, 양념게장, 전복, 게알 그리고 밥까지 한번에 먹으면 이 게장 맛집의 판타스틱 4를 맛볼 수 있다.

전화번호 : 063-453-0608

주소 : 전북 군산시 개정면 금강로 470

영업시간 : 11:00 ~ 20:30 (매일)

근처 아촌제 저수지를 산책 후에 가면 좋을 것 같다.

그럼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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