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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소개 맛집

성시경의 먹을텐데 “성수동 코치” 꼬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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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7월 12일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는 성수동에 있는 꼬치 맛집을 소개했다.

성시경님은 그 동안 국밥만 소개해서 좀 그랬는지 성수동 뒷골목에 있는 힙한 가게를 소개했다.

원래는 아타리라는 이름의 가게인데 거기는 예약제라고 해서 소개를 못하다가 사장님이 근처에 꼬치라고 새로 또 내서 소개했다고 한다.

이곳의 메뉴는

야키토리는 꼬치이다.

이날 성시경님은 난데모이이데스를 주문했다.

오마카세를 주문한 것이다.

단품 대비 5%할인이라고 하니 아주 좋은 메뉴인 것 같다.

꼬치는 바로 앞 화로에서 직접 구워서 하나씩 주신다.

성시경님이 먼저 먹은 것은 염통~ 꼬치의 기본이지 않을까.

맥주와 함께 순삭~

그리고 이어서 나온 포테사라라고 감자사라다이다.

감자사라다는 일본에 가서 기본 중 기본에서 그 식당의 요리 실력이 얼마나 좋은지를 알 수 있는 척도라고 한다.

다음 주방장 마음은 아스파라거스이다.

한 입 먹으면 헛웃음이 나온다. 아스파라거스가 머 얼마나 맛있겠냐만 그냥 맛있다.

참고로 이 곳의 사장님은 야키토리를 정식으로 배운게 아니라고 한다. 일본 여행을 가서 보거나 유튜브로 배웠다고 근데 맛있다고..

다음 사장님 마음은..

다리살이다. 옆에 소스는 사장님이 직접 개발한 아니 구글에서 검색해서 인터넷 보고 만들었다는 된장 소스이다.

먹어보면 일본 여행을 온 느낌을 낼 수 있다고..

부타노 가쿠니이다. 이건 성시경님이 주문한 메뉴이다.

부타노 가쿠니는 고급 갈비찜인데 고기가 돼지고기라고 한다.

다음 사장님 마음은

닭날개~ 메뉴 하나하나가 너무 작다. 하지만 한 접시 한 접시에서 나오는 퀄리티는 알집으로 압축되어 있는 듯 하다.

추쿠네라고 한다. 츠쿠네는 닭고기와 닭 연골로 떡갈비처럼 만드는데 이 곳 사장님의 방식으로 닭고기와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 만들었다고 한다.

반숙? 계란을 깨고 츠쿠네와 김을 같이 먹으면..이건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상상이 안 간다..얼마나 맛있을지..

윗날개살을 굽굽~

고추장 소스가 발라져 있다고 한다. 너무 감칠맛 나..

너무 작아서..저거 한 10개는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닭똥집~ 메뉴 하나하나가 야키토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맛집이라고 한다.

볏짚을 밑에 깔고 굽기까지 한다. 메뉴 하나하나 그냥 굽지 않고 정성과 스킬이 들어간다.

볏짚으로 구운 것은 닭 안심..볏짚 향이 입혀져서..머 그냥 맛있져..아 이건 진짜 못 참겠다..ㅠ

다음 사장님 메뉴는 닭껍질~

머 바삭하고 고소하고..닭껍질이 이렇게 고급스러운 음식이었나..싶다..

사장님의 다음 메뉴는

닭 목살이다. 엄청 기름져 시치미랑 잘 어울린다고 씹자마자 대창 느낌!!

어깨살..닭에 어깨살이 있었나 싶다..옆에 대파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고..

성시경님은 감자 사라다를 잊지 못하고 하나 더 주문하고 마무리 했다.

야키토리보다 감자 사라다가 더 맛있었다는 이곳은 “코치”이다.

전화번호 : 0507-1366-6720

주소 : 서울 성동구 성덕정17길 11 1층

영업시간 : 매일 18:00 ~ 06:00 (매주 화요일 휴무)

성수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1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성수동 구두테마공원을 산책 후에 가면 좋을 것 같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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