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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소개 맛집

성시경의 먹을텐데 “신사 영동 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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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6월 14일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는 신사동에 있는 설렁탕집을 소개했다.

 

 

생방송투데이 2752회,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35회

방송된 맛집

이 곳은 강남 술꾼의 성지라고 한다.

특히 SNS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메뉴는 단 두가지!!

설렁탕과 수육이다.

성시경님은 먼저 수육을 주문했다. 그리고 소주~

이 집에 특징은 수육을 반개를 주문할 수 있다.

수육을 만들려다가 남은 자투리 고기로 되어있는 반개를 준다.

살짝 상품 가치가 떨어진 것 고기들을 모아 파는 것이다.

수육 한개 짜리는 살코기 같은 좋은 모든 부위가 다 있다.

하지만 반개는 소머리와 힘줄이 다 있다.

혼자 왔을때나 많이 안 먹는 두분이 오면 반개에 설렁탕응 드시면 좋다.

게다가 반개를 시키면 국물까지 준다.

그럼 수육 반개에 소주 하나를 시키면 그야말로 딱이다.

그리고 이 수육을 먹을 때 좀 식었다 싶으면

같이 나오는 국물을 살짝 뿌려주면 다시 살짝 따뜻한 수육을 느낄 수가 있다.

하지만 찐 맛을 보고 싶다면

한개를 시켜보자!!

한개를 시켜보면 가격 값을 한다.

쫄깃한 맛과 담백함 맛, 쫀득쫀득 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럼 반개는..많이 부족함이 느껴진다고 한다.

이제 이 집의 메인 설렁탕이다.

파를 왕창 넣고

후추를 뿌리고

그럼 설렁탕 진국이 완성된다.

이 집의 단골만 안 다는 팁이 있다면

기름 빼기 : 소의 진한 향이 싫어하는 분에게 추천

미원 빼기 : 담백한 맛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

기름 추가 : 소의 더 진한 향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

이 있다.

기본은 미원이 있고 기름이 있다.

설렁탕이 맛있는 이 집의 상호는 “영동 설렁탕”이다.

위치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101안길 24

24시간 연중 무휴

신사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근처 가로수길을 산책 후에 가면 좋을 것 같다.

그럼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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