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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는 식당 "입짧은 햇님 인생 맛집 : 바삭 쫄깃, 튀김냉우동 (우동카덴)" 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6월 13일 줄 서는 식당에서는 튀김냉우동을 소개했다. ​이집은 정호영 쉐프가 운영하는 우동집이다. ​이날 입짧은햇님, 박나래님, 미자님께서는 튀김냉우동과 야채튀김 그리고 명란우동을 주문했다. 먼저 나온 것은 튀김냉우동과 튀김이다. 바삭한 튀김과 탱글탱글한 면의 조합이다. 비주얼이 상큼상큼하다. 쪽파와 간 무 등 알록달록 여러가지 토핑들이 있다. 육수에 퐁당 빠진 튀김, 먼저 어묵 튀김부터 먹어본다. 이 어묵 튀김이 푹 담가져 나온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에 빠져 있는 것도 아니고 1/3정도만 찰랑하게 담겨져 있어서 바삭한 맛과 촉촉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튀김의 바삭한 식감과 육수의 감칠맛이 동시에 사로 잡았다. 깨끗한 기름에 바삭하게 튀긴 튀김은 더욱 바삭하.. 더보기
먹보스 쭈엽이 “‘난 맛 있는 걸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 테이블 하나!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1++한우!! 오늘 먹보스의 기분은?” 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6월 14일 먹보스 쭈엽이에서는 경기도 하남에 있는 소고기집을 소개했다. 이 집의 철학이 있다. 사람들이 고기는 거기서 거기 아니냐고 했을 때 오감을 넘어 육감을 자극하는 새로운 맛을 맛보게 해주겠다고 한다. 그래서 좋은 품질의 원육을 선별하여 최적의 온도에서 ​유통 숙성된 고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이날 현주엽님은 새우살 등심 (600g), 살치살 등심 (600g), 안창살 (600g), 육회 (400g), 갈빗살 (400g), 하몬 (80g) ​총 2.68kg을 주문했다. 불은 인덕션에 불판을 사용한다. 먼저 나온 육회, 육회는 양념과 오리지널이 있다. 육회만 먹으러 와도 될 정도로 맛 있다고 한다. 뒤 이어 나오는 등심과 갈빗살이다. 그럼 등심부터 굽.. 더보기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토밥) "부산 2편 : 33년 전통 칠암 붕장어 (칠암 일번지 횟집), 부산 회 맛집" 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6월 11일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토밥)에서는 부산에 있는 붕장어집을 소개했다. 1990년부터 33년째 2대가 함께 운영 중인 부산 기장군에 대표 붕장어 맛집이다. 붕장어를 회, 구이, 탕으로 즐기는 알찬 코스로 붕장어 맛의 진수를 보여준다. 붕장어회는 큰 뼈만 제어한 후에 가늘게 채를 썰면 뽀얀 자태를 들어낸다. 씹을수록 포슬포슬한 식감과 붕장어 특유의 고소한 맛이 느껴진다. ​ 칠암 붕장어는 양배추와 콩가루 그리고 초장을 넣고 비볍서 회에 함께 먹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서 이집만의 핵심인 30년 된 특제 초장이 빛을 낸다. 붕장어 구이는 매콤 달달한 특제 고추장 양념에서 불향이 나며 탱탱한 살은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린다. 장어 뼈로 우려낸 붕장어탕은 방.. 더보기
성시경의 먹을텐데 “신사 영동 설렁탕” 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6월 14일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는 신사동에 있는 설렁탕집을 소개했다. 생방송투데이 2752회,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35회 방송된 맛집 이 곳은 강남 술꾼의 성지라고 한다. ​특히 SNS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메뉴는 단 두가지!! 설렁탕과 수육이다. 성시경님은 먼저 수육을 주문했다. 그리고 소주~ 이 집에 특징은 수육을 반개를 주문할 수 있다. 수육을 만들려다가 남은 자투리 고기로 되어있는 반개를 준다. 살짝 상품 가치가 떨어진 것 고기들을 모아 파는 것이다. 수육 한개 짜리는 살코기 같은 좋은 모든 부위가 다 있다. 하지만 반개는 소머리와 힘줄이 다 있다. 혼자 왔을때나 많이 안 먹는 두분이 오면 반개에 설렁탕응 드시면 좋다. 게다가 반개를 시키면 국물까지 준다.. 더보기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토밥) "부산 2편 : 소갈비찜 (일광정)" 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6월 11일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토밥)에서는 부산에 있는 소갈비찜을 소개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소갈비찜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이 집의 소갈비찜은 성인 남자 손바닥만한 커다란 갈비대 사이즈부터 눈을 사로잡는다. 살이 통통하게 붙은 갈비는 네 번에 걸쳐 삶아 젓가락을 갖다 대기만 해도 뼈가 분리될 정도로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압력솥에서 쪄내 부드러워진 갈비를 마지막으로 웍에서 한 번 더 볶아 살결마다 양념이 깊게 베어난다. ​갈비찜 양념은 취향에 따라 매운맛과 달달한 맛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매운 양념은 부모님이 농사 지은 청양고춧가루와 한약재 등을 넣어 만드는데 두달의 숙성 기간을 거쳐 최고의 맛에 도.. 더보기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토밥) “부산 2편 : 기장군 최초의 밀면 (만포밀면옥)” 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6월 11일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토밥)에서는 부산에 있는 최초의 밀면집을 소개했다. 밀면 본고장에서도 소문난 로컬 맛집이다. 1994년 오픈하여 기장 최초의 밀면 맛집이다. 현지인들이 인증한 맛집!! 밀면의 핵심은 바로 육수이다. 48시간 동안 우려낸 사골 육수에 한약재와 천연자료까지 투하하여 24시간을 더 우려내 만든 육수이다. 시간만 총 72시간의 정성이 만들어 낸 육수이다. 감칠맛은 물론이고 깊은 맛까지 예술이다. 이 집에 히트 메뉴는 물비빔면이다. 비빔 밀면과 72시간 육수가 하이브리드 되어 매콤한 양념과 촉촉한 육수의 달콤함을 같이 느낄 수가 있다. 이 집의 밀면은 밀가루와 감자 전분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쫄깃함을 맛 볼 수 있다. 이날 토밥즈 멤버.. 더보기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토밥) “제주 1편 : 흑우 코스 요리 (검은쇠몰고오는)” 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4월 23일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토밥)에서는 제주도에 있는 흑우 코스 요리를 소개했다. 1년 낸 오직 흑우만을 취급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인증 제주 흑우 유통 판매 1호점이다. 이 곳은 귀한 흑우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화룡점정 한달 숙성을 거친 흑우 등심과 특수 부위 등이 나오는데, 임금님에게 진상했다는 제주 흑우는 한우와 달리 마블링으로 등급을 매기지 않고 육향이 좋은 걸로 등급이 정해진다고 한다. 소금에 찍지 않아도 고기의 감칠맛과 육향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흑우 사골 육수에 순 메밀 물을 넣고 끓인 메밀 놈삐국의 걸쭉한 매력 이것 역시 출구 없는 맛이라고 한다. 놈삐는 제주도 사투리로 무를 뜻한다. 흑우는 다소 몸집이 작으며, 마블링 없이도.. 더보기
먹보스 쭈엽이 "‘비주얼부터 맛까지😋’ 먹보스 맛지도에도 없는 망리단길, 핫플(?)에서 즐기는 핫한 이탈리안🍝 과연 그 맛은?" 안녕하세요. 애플통통입니다. 22년 6월 11일 먹보스 쭈엽이에서는 망원동에 있는 이태리 레스토랑을 소개했다. 이곳은 망리단길로 유명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작은 파스타 집이다. 이 곳은 생명과 식재료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색감, 맛과 향에 집중하면 파스타를 좀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매장에서 드시는 모든 음식의 면과 소스, 육수과 빵, 피클, 디저트까지 모두 정성을 다해 직접 만들고 있다. 그리고 이집은 파스타 뿐만 아니라 내추럴 와인과 컨벤셔널 와인이 모두 준비되고 다양한 글라스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추가적으로 하이볼의 위스키 양이 다른 곳보다 혜자스럽게 들어가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날 현주엽님은 ​에피타이저로 ​유어튀김, 클램차우더 크림스프, 아란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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